다채로운 공간에서
매일의 일상이 특별한 집
코로나가 시작된 시기에 계획된 주택으로, 건축주는 주택 내에 모든 기능을 효과적으로 담기를 원했다. 건폐율이 한정된 대지 특성상 지하층을 활용하여 원하는 기능을 배치했다.
지하층은 썬큰과 두 개의 중정을 통해 외부 공간을 지하 내부까지 적극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3층의 옥상정원은 주택 가장 높은 층에서도 문을 열면 바로 야외로 나갈 수 있으며
생태면적을 추가하여 건폐율을 최대로 활용하도록 했다. 지구단위 특성을 고려하여 경사지붕 면적 비율을 조절하고, 태양광 설치면과 평지붕면을 적절히 활용하여 배치했다.
지하층은 가족실, 수영장을 중심으로 별도로 스파존과 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알파룸이 위치하고, 2층은 전층이 각각 침실로 프라이빗한 영역으로 사용되며, 3층은 취미실과 부모님 게스트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층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공간은 매일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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